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남유럽의 정치)] [include(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의회의 원내 구성)]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유고슬라비아의 구성국이었던 1990년의 정치 체제]]를 이어받아 세르비아계, 보슈냐크계, 크로아티아계가 각각 대통령 1명과 상원의원 5명을 뽑으며, 이들이 대통령 위원회(3명)와 상원(15명)을 구성해 국가를 대표한다. 하원은 인구 비례에 따라 의원 42명을 선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에서 28명, 스릅스카 공화국에서 14명 ]하여 이들이 각료이사회라는 이름으로 내각을 구성하고 각료이사회 의장이 총리, 부의장이 외교장관을 맡는다.[[http://www.mofa.go.kr/www/nation/m_3458/view.do?seq=97|#]] 그러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중앙 정부의 입법권 및 인사해임권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스니아 평화협정이행 국제사회 고위 대표부'(OHR)에 있다. 즉, 온전한 주권 국가로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각 자치정부에 과도한 권한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통합된 국가로서 무언가를 실행하기 쉽지 않은 상태이다. 국제사회에서는 각 [[자치정부]]에 부여한 권한을 통합된 연방정부 형태로 이양하는 것을 추구하지만, 2010년에 열린 총선에서도 또 독자주의를 추구하는 쪽이 되면서 통합으로 가는 길은 멀다. 특히 이슬람 쪽보다는 오히려 세르비아계 쪽에서 결사반대하는 양상이다. 이들이 주요 세력으로 지배하고 있는 스릅스카 공화국은 분리독립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하고 있다. 2014년 2월에는 이러한 정치적 불안정에 높은 실업률이 겹쳐 대규모 시위가 터져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 2014년 5월, 지역 기상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폭우가 쏟아져 수재(水災)가 발생했다. '''3개월 동안 내릴 비가 단 사흘 만에 쏟아져''' 사상 초유의 물난리가 난 것. 이 폭우로 보스니아와 인근 세르비아에서 최소 20명이 숨졌고, 보스니아의 경우 '''인구의 25%'''인 1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12148|#]] 또한, 전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다고 한다.[[http://www.bbc.com/news/world-europe-27459184|#]] 그리고 현재 지방 자치권까지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그들끼리 행정권을 두고 싸우고 있으며, 그 이유 때문에 국민들이 자연 재해를 당하고 있으며 국민의 통합이 우선시 되어야할 의회가 결국 갈라져서 국민들을 나몰라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가 크다. 그래서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총리를 두어 내각에서 그들의 행정적인 분리를 막고 있다. 2016년에 EU가입을 신청했고 2016년 7월 31일에 EU와의 협정도 통과되면서 EU가입가능성도 커지고 IMF의 구제금융을 받는 길도 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382968|#]] NATO 가입은 세르비아계들이 가입 대신 군사적 중립을 주장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찬성상태이다. 북마케도니아의 NATO 가입 다음으로 공식 가입 후보국에 오른 상황이라 유력시되는 국가이다. 2020년 5월 16일에 사라예보에서 나치 부역 군인들을 위한 극우파들의 미사가 열리는데 반대하는 시민 수천 명이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865262|#]] 2021년 고위대표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열 위기에 있다는 것에 발표했다.[[https://istraga.ba/wp-content/uploads/2021/11/schmidt-izvjestaj.pdf|리포트]] 2022년 7월 기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위가 발생중이다. 보스니아의 현재 유가는 리터당 한화 2300원 가량으로 평균 임금 수준이 60~70만원 선임을 고려해 볼 때 심각하게 높은 수준이다. 해결 방법이 없는데, [[스릅스카 공화국]] 지역은 [[러시아]]와 [[세르비아]]로부터 기름 수송관을 통해 기름과 가스를 공급받지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 쪽은 스릅스카에서 보스니아로 넘어가는 기름/가스관을 '''[[1992년]] 이후로 [[잠가라 밸브|전면 차단]]'''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의 기름/가스는 전적으로 [[크로아티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크로아티아가 [[관세|통과세]]를 어마어마하게 물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